하고하우스, 트리밍버드 팬츠 매출 145% 증가

하고하우스, 트리밍버드 팬츠 매출 145% 증가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2026.08.0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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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깅 스타일 인기, K팝 스타 착용 효과로 판매 호조

/사진제공=하고하우스
/사진제공=하고하우스

하고하우스가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트리밍버드(TREEMINGBIRD)는 올해 상반기 팬츠 카테고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트리밍버드는 편안한 착용감에 과감한 실루엣과 개성 있는 디테일을 더한 팬츠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팬츠는 상반기 전체 매출의 24%를 차지하며 브랜드의 핵심 카테고리로 자리 잡았다.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제품은 '더블 웨이스트 새깅 스웨트 팬츠'다. 이중 허리 디자인과 새깅 스타일을 적용한 제품으로 출시 직후 완판돼 현재까지 네 차례 리오더를 진행했으며, 카모플라주 버전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스크래치 데미지 와이드 스웨트 팬츠'와 'TMB 로우 컷 스웨트 셋업 팬츠'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트리밍버드는 올해 팬츠 라인업을 전년보다 6종 확대하며 카고와 버뮤다 팬츠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블랙핑크 제니를 비롯해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엔믹스 규진, ITZY 예지, 아이브 레이 등 K팝 아티스트들의 착용도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 특히 제니가 착용한 '스크래치 데미지 와이드 스웨트 팬츠'는 공개 이후 판매량이 전월 대비 636% 이상 증가했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트리밍버드 팬츠는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핵심 카테고리"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과 소재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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