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원 "MC몽에 400억 뜯겨...백현 위해 도박 빚 갚아줬다" 녹취록 파장

차가원 "MC몽에 400억 뜯겨...백현 위해 도박 빚 갚아줬다" 녹취록 파장

마아라 기자
2026.08.04 21:07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피아크그룹 회장이자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대표 차가원이 지난 3일 구속됐다. 이 가운데 차가원이 MC몽의 수백억대 도박 빚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진 뒤에는 이른바 '역바이럴'이 있었다는 의혹이 함께 제기됐다. /사진=MC몽 틱톡, 뉴스1
피아크그룹 회장이자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대표 차가원이 지난 3일 구속됐다. 이 가운데 차가원이 MC몽의 수백억대 도박 빚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진 뒤에는 이른바 '역바이럴'이 있었다는 의혹이 함께 제기됐다. /사진=MC몽 틱톡, 뉴스1

피아크그룹 회장이자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대표 차가원이 지난 3일 구속됐다. 이 가운데 차가원이 MC몽의 수백억대 도박 빚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진 뒤에는 이른바 '역바이럴'이 있었다는 의혹이 함께 제기됐다.

4일 유튜버 이진호는 '[충격 단독] "MC몽 담궈라" 차가원 회장.. 충격적 '역바이럴' 녹취 입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차가원과 가까운 사이였지만 전세보증금 54억원을 돌려받지 못한 지인 A씨의 제보를 바탕으로 확보한 녹취라고 밝히며 차가원의 음성이 담긴 파일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녹취된 파일에서 차가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내가 120억원이 없어서 회사 애들한테 정산 못 해주는 줄 알더라. 아, 그게 아닌데"라며 "MC몽에게 120억원을 뜯긴 게 아니라 더 뜯겼다. 400억원가량을 뜯겼다"고 주장했다.

피아크그룹 회장이자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대표 차가원이 지난 3일 구속됐다. 이 가운데 차가원이 MC몽의 수백억대 도박 빚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진 뒤에는 이른바 '역바이럴'이 있었다는 의혹이 함께 제기됐다.
피아크그룹 회장이자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대표 차가원이 지난 3일 구속됐다. 이 가운데 차가원이 MC몽의 수백억대 도박 빚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진 뒤에는 이른바 '역바이럴'이 있었다는 의혹이 함께 제기됐다.

이어 "MC몽의 도박 빚이 엄청 많았다"며 "중간에 나와 백현이를 협박했다. '이게 터지면 너희 둘 다 죽는다'고 해서 백현이가 죽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200억원을 대신 갚아줬다"고 말했다.

또 "백현이가 울면서 '더 이상 MC몽과 엮이고 싶지 않다. 한 번만 참아달라'고 부탁했다"며 "엑소 활동이 무산되면서 백현이가 많이 힘들어했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와 조건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SM이 먼저 6인 체제를 발표했고, 그 여파를 백현이가 직격탄으로 맞았다"고 주장했다.

지인이 "백현은 어떡하냐"고 묻자 차가원은 "일단 백현이 일은 제치고 내가 더 큰 일이 난 상황"이라고 말했다.

녹취록에 대해 이진호는 "녹취에 나온 차가원의 말을 100% 신뢰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이번 녹취를 통해 차 회장 역시 MC몽의 도박 빚을 알고 있었다는 정황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차가원이 MC몽을 겨냥한 역바이럴을 지시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피아크그룹 회장이자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대표 차가원이 지난 3일 구속됐다. 이 가운데 차가원이 MC몽의 수백억대 도박 빚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진 뒤에는 이른바 '역바이럴'이 있었다는 의혹이 함께 제기됐다.
피아크그룹 회장이자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대표 차가원이 지난 3일 구속됐다. 이 가운데 차가원이 MC몽의 수백억대 도박 빚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진 뒤에는 이른바 '역바이럴'이 있었다는 의혹이 함께 제기됐다.

영상에는 차가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바이럴 업체 관계자와 통화하며 콘텐츠 확산을 논의하는 녹취가 공개됐다. 해당 대화에서는 '성매매' 등 키워드와 함께 MC몽 관련 콘텐츠의 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진호는 차가원이 지난해 MC몽과 결별한 이후 바이럴 업체를 통해 MC몽 관련 역바이럴을 진행하려 했으며, 이에 약 1억원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녹취록에서 바이럴 업체 관계자는 "이게 비싸다" "위험하다. 걸리면 6개월에서 1년 (교도소) 들어갈수도 있다"고 말했다. 차가원은 "차준영(차가원 작은아버지)이랑 남궁민(배우)을 넣지 그랬나" "그 여자애(MC몽 관련 여성)를 치워버려야 한다. 돈을 받는 거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이진호 측이 공개한 녹취록 내용의 사실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짜고 치는 녹음 같다" "끼리끼리" "몇백억을 과잣값처럼 말하는 게 충격이다" "백현 자꾸 언급되는데 궁금하다" "여자애는 누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