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186,500원 ▲1,100 +0.59%)이 'KCON LA 2026'에서 글로벌 K-푸드 브랜드 '비비고'의 매력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CON LA 2026'에서 비비고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미국 K-팝 팬을 대상으로 여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구체적으로 K-푸드를 대표하는 4가지 맛(김치, 단짠, 매콤달달, 매운맛) 테마를 중심으로 각각의 맛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인 케이팝 아티스트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와 부스 내 아티스트 테마존을 운영하며 현장을 찾은 K-팝 팬들이 자연스럽게 K-푸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준비한 모션게임과 비비고 시식메뉴가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게임은 K-푸드의 대표적인 4가지 맛 콘셉트에 맞춘 동작으로 구성됐으며 방문객들은 영상을 따라하며 각각의 맛을 몸으로 직접 체험했다.
이어 미국 시장 인기 제품인 '비비고 미니완톤'과 '스파이시 김치라면', K-소스 3종을 제공해 글로벌 소비자들이 K-푸드의 4가지 맛을 비비고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비비고 부스에는 1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방문했고 준비한 시식 메뉴도 빠르게 소진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K-컬처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대표 K-푸드 브랜드로서 비비고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