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살 '신라면', 美뉴욕 맨해튼에서 생일잔치..."농심관 운영"

마흔살 '신라면', 美뉴욕 맨해튼에서 생일잔치..."농심관 운영"

정진우 기자
2026.10.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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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417,500원 ▲15,000 +3.73%)이 뉴욕 맨해튼 플랫아이언(Flatiron) 지역에서 지난 12일(현지시간)부터 열리고 있는 K스타트업 페스티벌 'KOOM(꿈) Week 2026'에 참가해 신라면 40주년을 기념하고 16일 밝혔다.

농심은 행사장에 신라면을 주제로 한 '농심관' 부스를 구성해 신라면의 헤리티지와 글로벌 경쟁력을 소개한다. 신라면을 세계 100여 개국에 판매되는 대한민국 대표 K라면으로 성장시킨 도전과 혁신의 경험을 공유해, 미래를 개척하는 스타트업 창업자와 투자자들에게 성장의 가능성을 전한다는 취지다.

이번 농심관은 오는 행사가 끝나는 18일까지 운영된다. 행사장 외부에도 농심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농심은 행사장 앞 23번가에서 뉴욕 외식 브랜드 '에브리데일리(Everydaily)'와 협업한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신라면 돈까스 버거, 짜파게티 떡볶이, 신라면 툼바 떡볶이 등 농심 제품을 활용해 개발한 메뉴를 판매하며, 행사 방문객과 뉴욕 현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K푸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K브랜드와 K컬처가 한자리에 모이는 뉴욕에서 창업자와 투자자들에게 신라면의 헤리티지를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도전과 혁신을 이어가는 농심의 정신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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