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E
-
'JYP 남매' 트와이스·스트레이 키즈, 美 3대 시상식서 나란히 존재감
JYP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그룹 트와이스(TWICE)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에 나란히 후보로 지명되며 위상을 입증했다.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AMAs'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6년 수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베스트 여성 K팝 아티스트'에, 스트레이 키즈는 '베스트 남성 K팝 아티스트' 부문에 각각 노미네이트됐다. 트와이스는 이번 지명으로 통산 두 번째 'AMAs' 노미네이트를 기록하며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2022년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 후보에 올랐던 이들은 올해 '베스트 여성 K팝 아티스트' 부문 트로피를 정조준한다. 스트레이 키즈 역시 '베스트 남성 K팝 아티스트' 후보에 오르며 2년 연속 'AMAs' 노미네이트됐다. 지난 2024년 K팝 그룹 사상 두 번째로 해당 시상식 퍼포머로 활약한 데 이어, 2025년 2개 부문 후보 지명, 그리고 올해까지 당당히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대세'임을 입증했다.
-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변우석, 안방극장 제대로 흔들 파격 스캔들
'21세기 대군부인'이 방영 첫 주부터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주 화려한 막을 올린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1, 2회는 재벌과 왕족의 파격적인 스캔들부터 궁중 암투를 짐작게 하는 화재 사건까지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제대로 자극했다. 단 2회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꿰찬 것은 물론, 각종 TV 화제성 지표까지 싹쓸이하며 그야말로 완벽하고 성공적인 신드롬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다가올 3, 4회를 더욱 짜릿하게 즐기기 위한 초반 핵심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국왕 탄일연 덮친 의문의 화재…이안대군 향한 대비의 일갈 먼저 국왕의 탄일연에서 벌어졌던 일들이 궁금증을 일으킨다. 현 왕의 숙부인 이안대군(변우석)은 관복 대신 무관의 복장인 철릭 차림으로 연회에 등장하는 기행을 보였고, 뒤이어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궁궐이 발칵 뒤집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이안대군과 국무총리 민정우(노상현)가 사태의 배후를 은밀히 캐고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
정유미, '러브 어페어'로 '윰블리' 지우고 새 얼굴 꺼낸다
배우 정유미가 '러브 어페어'로 새로운 얼굴을 꺼내 든다. 넷플릭스 시리즈 '러브 어페어'는 낯선 곳에서 잊지 못할 하룻밤을 보낸 두 사람으로 인해 네 남녀의 일상이 크게 흔들리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부부의 세계'를 연출한 모완일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고, 정유미를 비롯해 이동욱, 전소니, 이종원이 합류한 캐스팅 역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정유미는 극 중 지훈(이동욱)의 아내 선희 역을 맡았다. 예상치 못한 관계의 진실과 마주하게 된 인물인 만큼, 선희의 복잡한 감정을 정유미가 어떻게 풀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그동안 정유미는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등에서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연기로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며 '윰블리'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여기에 영화 '82년생 김지영', 드라마 '라이브', '보건교사 안은영' 등을 통해 보다 현실적인 결의 연기를 선보이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다. 특히 영화 '잠'에서는 신혼부부의 애틋한 감정부터 남편의 이상 행동이 심해지며 점차 흔들리는 불안과 예민함, 나아가 광기 어린 변화까지 밀도 있게 표현해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
이동욱·전소니·정유미·이종원의 격정멜로 '러브 어페어', 넷플릭스로?
넷플릭스가 새 시리즈 '러브 어페어'의 제작을 확정하고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러브 어페어'는 낯선 여행지에서 잊지 못할 하룻밤을 보낸 두 사람으로 인해 네 남녀의 삶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은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난 지훈(이동욱)과 후경(전소니)이 꿈같은 하루를 함께 보내면서 시작한다. 한국으로 돌아온 뒤 두 사람은 이 만남이 잘못됐다는 걸 알면서도 서로에게 강하게 끌리고, 그 여파로 평온하던 일상이 조금씩 달라진다. 연출은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드라마 '부부의 세계' 등을 만든 모완일 감독이 맡는다. 인물의 내면과 관계의 균열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데 강점을 보여온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감정의 흐름을 밀도 있게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본은 드라마 '혼례대첩', '대박 부동산'을 집필한 하수진 작가가 맡아 인물 사이의 복잡한 감정선을 촘촘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캐스팅도 눈길을 끈다. 이동욱은 이성과 감정 사이에서 흔들리는 지훈 역을 맡는다. '착한 사나이', '도깨비', '타인은 지옥이다', '구미호뎐' 시리즈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이동욱은 이번 작품에서 복합적인 내면을 가진 인물을 그린다.
-
'언니네 산지직송' 염정아 박준면 덱스 김혜윤, 취업사기 당했나?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가 역대급 생존기로 베일을 벗는다. 오늘(16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 1회에서는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필리핀의 숨은 보석 보홀로 떠나는 사 남매의 좌충우돌 여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더 매운맛으로 돌아온 직송 라이프와 함께 한층 왁자지껄해진 사 남매의 찐 가족 케미가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은 염 대장 염정아를 중심으로 박준면, 덱스 그리고 새로운 막내 김혜윤의 첫 만남으로 포문을 연다. 박준면은 야식을 끊고 무려 10kg를 감량한 근황을 공개하며 놀라움을 전할 예정. 만년 막내였던 덱스는 새로운 막내 김혜윤의 합류에 서열 정리부터 하는 장면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사 남매는 "그동안 고생한 출연진을 위해 휴가를 준비했다"는 제작진의 말에 한껏 설렘을 드러내지만 이도 잠시, 역대급 반전이 펼쳐진다. '노동'으로 가득 채워진 충격적인 휴가 일정표가 공개된 것. "이게 무슨 휴가냐"는 사 남매의 집단 반발과 함께, 직접 일정을 바꿀 수 있는 기상천외한 미션이 이어지며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
단종오빠 바쁘다 바빠…박지훈, 전천후 올라운더 행보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한층 짙어진 감성으로 솔로 컴백한다. 박지훈은 16일 자정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9일 발매하는 첫 번째 싱글 앨범 'RE:FLECT'(리플렉트)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호숫가를 배경으로 햇살을 받으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박지훈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후 설렘이 번지는 순간부터 복잡하게 흔들리는 감정까지 이어지는 장면들이 차례로 펼쳐지며 앨범 전반에 흐르는 정서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이와 함께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수록곡 일부 음원도 처음 공개됐다. 3년 만에 선보이는 가수 복귀작인 만큼, 더욱 깊어진 박지훈의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어우러지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Bodyelse'(바디엘스)는 몽환적인 신시사이저와 감성적인 기타 리프가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템포의 팝 댄스곡이다. 수록곡 'Watercolor'(워터컬러)는 수채화처럼 번져가는 감정을 담아낸 팝 장르의 곡이며, 'I can't hold your hand anymore'(아이 캔트 홀드 유어 핸드 애니모어)는 차분한 정서를 중심에 둔 팝 발라드로 구성돼 서로 다른 분위기의 음악을 예고했다.
-
100만 관객 초읽기! 전국에 '살목지' 신드롬
젠지세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흥행질주 중인 영화 '살목지'의 100만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살목지'는 지난 15일 6만8,749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93만1,078명을 기록하며 8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현재의 흥행 추세대로라면 오늘(16일) 오후 늦게나 17일 오전 100만 관객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 2026년 개봉 영화 중 가장 빨리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살목지'의 흥행세에 N차 관람 열풍이 이어지고 있고 호러 팬아트 등 2차 저작물이 쏟아지는 등 신드롬이 일고 있다. '살목지'의 촬영지인 충남 예산군은 영화 개봉 후 영화 속 공포를 직접 체험하려는 관광객이 몰려들자 안전을 이유로 야간 통행을 금지하는 등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
'닥터신' 정이찬, 주세빈 청혼 거절에도 폭풍 대시하더니…
'닥터신' 정이찬과 주세빈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탄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임성한), 연출 이승훈) 측은 16일 신주신(정이찬)과 금바라(주세빈)의 미묘한 감정 변화가 담긴 11회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10회에서는 신주신이 금바라에게 갑작스럽게 프러포즈를 했지만 거절당한 뒤에도, 비를 무서워하는 금바라를 위해 직접 차를 몰고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천둥번개에 놀란 금바라가 신주신의 품에 안겼고, 신주신이 그를 꼭 끌어안는 장면으로 극이 마무리되며 시선을 끌었다. 11회에서는 이른바 '천둥번개 포옹' 이후 가까워진 두 사람의 관계가 좀 더 선명하게 드러난다. 제작진이 공개한 11회 스틸에서 극 중 신주신과 금바라는 한 우산을 함께 쓰고 바짝 붙어 걷는가 하면, 마주 앉아 라면을 먹으며 조용한 시간을 보낸다. 신주신은 이전의 차가운 분위기와 달리 한층 부드러운 눈빛과 미소를 보이고, 금바라 역시 전보다 편안해진 태도로 신주신을 마주한다. 신주신의 직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금바라의 마음에도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쏠린다.
-
'나는 SOLO' 31기, 첫 데이트 후 러브라인 급변…시청률 3.3%
'나는 SOLO' 31기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난 15일 방송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다대일 데이트와 우회 선택 사이에서 고민하는 솔로녀들의 선택, 그리고 첫 데이트 이후 달라진 관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평균 3. 3%(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3. 64%까지 올랐다. 이날 31기 솔로남녀 14인은 첫 데이트 선택에 나섰다. 솔로남이 먼저 데이트를 신청하고 솔로녀가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영수가 처음으로 "나 외롭다"고 외쳤다. 영수는 속으로 순자를 바랐지만 정숙이 자신을 선택하자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인터뷰에서는 "좀 부담스러웠다. 일곱 여자들 중 제 스타일과 가장 거리가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반면 영호와 옥순, 영식과 정희는 서로를 선택하며 무난하게 1대1 데이트를 성사시켰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경수는 다대일 데이트가 예상됐지만, 다른 솔로녀들이 눈치 싸움 끝에 선택을 피하면서 순자, 영자와 2대1 데이트를 하게 됐다.
-
英 BBC "방탄소년단 고양콘, 모두에게 사랑받는 그룹 존재감 실감한 자리"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 월드 투어를 두고 외신의 호평이 쏟아졌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을 시작으로 11~12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BTS WORLD TOUR 'ARIRANG''의 포문을 열고 사흘 동안 총 13만2000여 명의 관객과 만났다. 이 공연은 전통미와 현대적 스케일을 함께 살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해외 주요 매체 호평이 잇따랐다. 영국 음악 매체 NME는 만점에 가까운 평점을 매기며 방탄소년단이 이번 공연으로 또 다른 국면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새 앨범 '아리랑'이 장르적 외연을 넓힌 것처럼, 이번 무대 역시 기존 K팝 공연에서 흔히 예상되는 문법을 벗어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공연은 막을 내렸지만 방탄소년단의 시간은 아직 계속되고 있음을 느끼게 했다"고 평가했다. 영국 BBC는 이번 공연에 대해 "단순히 글로벌 메가스타를 다시 만나는 데 그치지 않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그룹의 존재감을 실감한 자리였다"고 평했다. 특히 멤버들 사이의 단단한 유대감과 자연스러운 팀워크를 공연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으며, 이러한 동료애야말로 팀이 오랜 시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원동력이라고 분석했다.
-
'나는 K입니다', K-컬처 탐구의 첫 단추 [예능 뜯어보기]
‘나는 K입니다. ’ 여기서 ‘K’는 무엇일까. 여러 표현이 떠오른다. 흔히 우리가 ‘1000배’를 표현하는 ‘킬로미터(km)’ ‘킬로그램(kg)’의 ‘K’가 떠오른다. 원소기호 ‘K’로 칼륨 또는 ‘절대온도’라는 뜻의 켈빈도 떠오른다. 야구를 좋아한다면 어떨까. 전광판, 관중들의 스케치북에 ‘K’가 잔뜩 붙었다면, 그 경기의 투수가 삼진을 많이 잡는다는 뜻이다. 여기서 ‘K-Style’ ‘K-Culture’로 범위가 넓어진다면 많은 사람들, 심지어는 많은 지구촌의 사람들이 하나의 범주를 떠올리지 않을까 싶다. 바로 한국문화, 한류, 한국에서 비롯된 여러 가지 대중문화 코드의 집합체, ‘Korean Style’과 ‘Korean Culture’.
-
김의성 박병은 주지훈, '건물주' 특급 카메오 라인업의 화룡점정
딱 두 회만 남겨둔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 김의성, 박병은, 주지훈이 특급 카메오 라인업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 연출 임필성, 이하 ‘건물주’)이 최종회까지 2회만 남겨둔 가운데, 기수종(하정우)과 김선(임수정)이 건물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한 악행들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열혈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후반부 폭풍 전개를 펼치고 있는 ‘건물주’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4월 2주차 TV-OTT 화제성 조사에서 4주 연속 토일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OTT 플랫폼 티빙(TVING) 4월 2주차 주간 콘텐츠 순위 종합 1위와 드라마 1위를 동시에 달성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김의성, 박병은, 주지훈이 특별 출연해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건물주’의 전개에 힘을 보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