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는 2011학년도 편·입학에서 일반·학사 전형 모두 전적 대학 성적을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숭실대는 전적 대학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대신 필기시험과 면접의 반영 비율을 높여 편입생을 선발한다. 인문계는 영어 비중을 70%에서 80%로 높였고, 면접은 15%에서 20%로 확대했다. 자연계는 영어와 수학의 비중을 각각 30%에서 40%로 높였고, 면접 역시 15%에서 20%로 높였다.
숭실대는 1단계 필기시험을 통해 모집인원의 7배수(2010학년도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정은 오는 8월 학사편입학 전형을, 12월에는 일반편입학 전형을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