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 방' 등 변태 유사 성행위 알선 일당 검거

광주, '지하철 방' 등 변태 유사 성행위 알선 일당 검거

뉴스1 제공
2011.11.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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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김호 기자 = 여대생을 고용해유사 성행위를알선한 업주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서부경찰서는 25일 여대생 등을 고용해 남성들에게 유사 성행위를 알선,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모(24)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씨 등은 지난 6일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서구 쌍촌동 한 건물 5층 업소에서남성들에게 돈을 받고 여대생 등과 유사 성행위를 알선해 총 2800여만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다.

조사결과 이씨 등은 일명 '지하철 방' 등 변태적인 테마로 꾸민 방에서 남성 고객들이 유사 성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유사 성행위가 이뤄진 테마 방은 실제 장소와 거의 흡사하게 꾸며져 있었으며, 변태적 성욕을 채우기 위한 별도의 소품실까지 마련돼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이씨의 업소에서 압수한 성매매 장부를 통해유사 성행위를 한 남성들과여종업원들을차례로 소환해 입건할 방침이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철저하게 예약 손님만 받던 이씨 등은 전날 손님을 가장해 업소를 찾은경찰관들에게 유사 성행위를 알선하다가 덜미를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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