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1) 김규신 기자= 울산 남구주민은 남구청 관내 시설물 및 서비스 중 선암호수공원 이용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울산 남구청(구청장 김두겸)에 따르면 지난 3월 1,532명(남성 463명, 여성 1,069명)의 구민을 대상으로 8개 항목, 13개 문항으로 구성한 ‘구정 주요사업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선암호수공원 이용 비율이 가장 높았다.
‘선암호수 및 솔마루길에 가본 적이 있는가?’라는 물음에 전체 응답자 중 1,237명(80.7%)이 가본 적이 있다고 답해 다른 시설에 비해 월등히 높은 이용률을 기록했다.
‘무거·여천천을 가본 적이 있는가?’라는 물음에는 970명(63.3%)이 가본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고래특구(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바다여행선)를 방문한 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총 981명(64%)이었다.
보일러 수리, 전구 교체 등 생활 속 갖가지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는 주민밀착형 현장 행정인 ‘OK생활민원기동대’의 경우 전체 응답자 중 369명(24%)이 이용해 봤다고 응답했으며 이 중 161명(43.6%)이 친절한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 조사 응답자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가 69명(4.5%), 30대 321명(20.9%), 40대 439명(28.6%), 50대 703명(45.9%)으로 50대 이상이 구정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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