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아교육진흥원서…만들기·놀이 무료 체험
유아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한 어린이날 체험행사가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열린다.
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신영)은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축제, 우리 함께 즐겨요'라는 주제로 5일 특별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3~5세 유아와 동반 가족(사회적 배려대상 유아와 가족 포함) 880명을 대상으로 한다. 오전 10~12시, 오후 2~4시에 2회에 걸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체험활동은 6개 그룹으로 나뉘어 진흥원 교육동과 행정동에서 진행된다. 교육동에서는 유아들의 발달수준을 고려한 만들기 체험과 실외 놀이 체험을 하게 된다. 만들기 체험은 한지를 이용한 액자 꾸미기와 만지락 공예 체험, 모래시계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실외 놀이로는 에어바운스 놀이, 꼬마기차타기, 농구골대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이 마련된다.
행정동에서는 유아 클래식 음악회와 요리체험, 그리고 간단한 실외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유아 클래식 음악회는 유아들이 쉽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악기를 이용한 연주와 성악, 그리고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구성됐다. 요리 체험은 요리방법이 간단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만두꽃 피자'를 직접 만들어 먹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유아기 영양교육도 함께 실시해 건강한 식습관과 태도를 기를 수 있다.
이날 행사는 모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02-2176-9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