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이론물리센터, 과학기술진흥기금 최우수평가

아태이론물리센터, 과학기술진흥기금 최우수평가

포항=신계호 기자
2012.06.18 16:30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가 2011년도 지원 과학기술진흥기금 기반조성 사업 성과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평가는 과학기술기반 조성 분야와 과학기술 인력양성 분야에 대해 10개 기관 17개 사업을 대상으로 1차 서면 평가, 2차 발표 평가를 통해 과학기술기반조성 분야를 한국연구재단에서 실시했다.

과학기술진흥기금은 과학기술의 진흥과 과학기술문화의 창달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설치, 운용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을 통해 사업들을 관리하고 있다.

2011년도에 국제공동 연구그룹(Junior Research Groups)의 고급상주 연구원 및 학자가 중심이 돼 한 해 동안 총 45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했으며 논문이 실린 저널의 피인용 수로 구한 영향 지수(IF)인 2010년 국가 평균 2.42보다 3.433으로 매년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내놓고 있다.

이외에도 계절학교와 Focus program, 워크샵 개최와 사업 관련 홍보물 발간, 연 2,600여명의 국내외 방문자 뿐 만 아니라 100여 차례가 넘는 언론보도 활동 등을 통해 글로벌 기초과학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국제이론물리연구소로, 1996년 설립돼 14개 회원국과 세계적인 22개 연구기관과 협정을 맺고 2011년 사업으로 과학기술기반조성 11개 사업과 학기술인력양성의 6개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김승환 사무총장은 "기초과학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앞으로도 세계 정상급의 국제연구소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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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신계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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