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종로구 북촌문화센터에서 '단오행사' 개최
서울시는 23일 오전 10시 종로구 계동에 있는 전통한옥인 북촌문화센터에서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인 단오를 맞이해 '단오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북촌주민, 북촌문화센터 강사, 일반 시민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의 주요 행사는 △단오부채 그리기 △부채장식매듭 만들기 △수리취떡 만들기와 다례체험 △창포주 빚기 체험이 펼쳐진다.

단오를 주제로 한 부채와 민화 작품들도 안방과 사랑방의 툇마루에 전시돼 한옥 공간을 수놓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2일까지 북촌한옥마을 홈페이지(http://bukchon.seoul.go.kr) 를 통해 100가족에 한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북촌문화센터(☎02-3707-8388)로 하면 된다.
이병근 시 주택정책실 한옥문화과장은 "온 가족이 함께 나들이해 선조들의 정겹고 신나는 전통문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