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 8일 개막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 8일 개막

부산=윤일선 기자
2012.11.05 13:19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2'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지스타(Game Show & Trade, All-Round) 2012'는 국내 게임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새로운 게임문화와 기술을 확산해 나가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Game, Touching the World(게임으로 세상을 감동시키다)’를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인 31개국 434개사(2121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게임전시회를 비롯해 지난해보다 30% 이상 참여업체가 증가한 비즈니스 상담회, 채용박람회, 게임투자마켓, 게임토크콘서트, 스마트게임 세미나, 지스타 가족캠프, 보드게임 체험관, 한중게임문화페스티벌 등 게임산업 관계자 및 다양한 계층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위메이드·넥슨·NHN(221,500원 ▲1,000 +0.45%)·네오위즈(23,950원 ▼350 -1.44%)·컴투스(32,300원 ▲400 +1.25%)·게임빌(18,050원 ▼100 -0.55%)·SK플래닛 및 국민게임 ‘애니팡’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선데이토즈 등 국내 기업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워게이밍·닌텐도 등 글로벌 게임 기업들이 기업별 체험관을 운영한다.

온라인 게임관 40부스를 신작 ‘이카루스’의 단독 전시에 할애하고, 80부스 규모의 모바일 전시관을 활용해 ‘캔디팡’의 인기를 이을 7종의 미공개 신작을 포함한 16종의 모바일 게임을 전시한다. 특히 지스타 2012의 메인 스폰서 위메이드는 총 120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벡스코 신관 전체에서 열리는 비즈니스 상담회(B2B)는 31개국 314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개막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국내에서는 NC소프트,CJ E&M, 카카오, 넥슨, SEGA퍼블리싱코리아 등이 참여하며, 해외에서는 중국의 텐센트코리아와 러시아의 메일닷 루(Mail.Ru) 등 4개사가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이튿날인 9일에는 스톤브릿지캐피탈, 대성창업투자,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10여 개의 투자회사가 참가하는 게임기업 투자마켓과 싱가포르 게임업체 17개사가 참가하는 부산시 투자설명회가 신관 1층과 본관 다목적홀 3층에서 각각 열린다.

아울러 ▲게임업계 구직자를 위한 ‘게임기업 채용박람회(9일)’ ▲게임업계 리더들의 담론 장을 마련하게 될 ‘지스타 with 게임토크(8일)’ ▲게임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시장 확대를 위한 노하우 등을 소개하는 ‘스마트게임 세미나(9일)’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또 ▲국내 게임산업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17회 대한민국게임대상 시상식(7일)’ ▲‘GNGWC(게임앤게임 월드) 챔피언십(8~11일)’ ▲가족 게임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지스타 가족캠프’(10일)’ 등 연계행사도 열린다.

부산시 이갑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지스타 2012가 세계 유수의 게임종합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지스타 참여업체를 비롯해 관람객들에게 성과와 만족을 주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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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선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윤일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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