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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M(고객관계관리)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노티플라이'를 운영하는 그레이박스가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GFSA)'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2021년 출범한 GFSA는 구글이 전세계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부터는 AI 기술 스타트업의 육성에 집중한 'AI 퍼스트'를 핵심 타이틀로 잡고 한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했다.
시드부터 시리즈A 라운드에 있는 AI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이들이 직면한 AI 기술적 과제 해결을 돕고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기업은 구글 전문가 멘토링, 제품·비즈니스·리더십 분야 자문 등을 통해 제품 고도화와 시장 확장을 지원받는다.
2023년 설립된 그레이박스는 고객 행동에 맞춰 앱 푸시, 카카오톡, 문자, 이메일, 팝업 등 다양한 채널의 메시지를 자동화하고 마케팅 캠페인 설계부터 발송, 성과 분석까지 하나의 콘솔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레이박스는 GFSA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AI를 활용한 CRM 마케팅 지원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기업의 CRM팀이 고객 여정을 더 정교하게 설계하고 캠페인 성과를 빠르게 분석하며, 다음 실행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제품 역량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이민용 그레이박스 대표는 "엔터프라이즈 CRM팀은 점점 더 적은 인원으로 더 정교한 고객 경험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며 "마케터가 더 정확하게 판단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CRM 마케팅 솔루션으로 노티플라이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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