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현승재 교수 라미학술상 수상

분당서울대병원 현승재 교수 라미학술상 수상

성남=김춘성 기자
2013.10.08 10:47

신경외과 분야 최고 <라미학술상> 기초부분 수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현승재 교수가 대한척추신경회과 학술대회 및 아시아 척추(Asia Spine) 국제학술대회에서 학회 최고학술상 중 하나로 꼽히는 ‘라미학술상’을 수상했다.

현승재 교수는 ‘척수손상모델에서의 전기자극 신경조절술(Comparative analysis between thoracic spinal cord and sacral neuromodulation in a rat spinal cord injury model: a preliminary report of a rat spinal cord stimulation model)’에 관한 논문으로 라미학술상 기초부분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승재 교수팀은 척수신경이 손상된 환자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마비, 신경인성방광, 근육위축에 대해 백서실험을 실시, 신경전기 자극술의 유용성을 검증했다. 본 연구는 척추손상환자에게 시행하는 전기자극 치료의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승재 교수는 “그동안 척추손상환자에게 근육조절 능력 향상을 위해 전기자극치료를 시행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그 효과에 대해 상세히 분석한 자료는 없었다”며 “향후 전기자극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척추손상의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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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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