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철폐' 내세운 서울시, 25개 자치구에도 참여 독려

'규제 철폐' 내세운 서울시, 25개 자치구에도 참여 독려

김지현 기자
2025.01.21 17:54

'규제 철폐 100일 계획' 자치구 참여 독려…사례 55건 논의

21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자치구 부구청장회의 /사진제공=서울시
21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자치구 부구청장회의 /사진제공=서울시

올해 시정 화두로 '규제 철폐'를 내세운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에 규제 철폐 참여를 독려했다.

서울시는 21일 오전 시·구 정례회의체인 자치구 부구청장회의를 통해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 철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서울시청에서 김태균 시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 주재로 개최됐으며, 시 관련 국장들과 25개 자치구 부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규제 철폐 100일 계획'에 자치구의 동참을 당부하며, 규제 발굴 초기부터 자치구에서 적극 참여해 자치구 소관 업무 전반에 걸친 규제 철폐 사항을 발굴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선 25개 자치구에서 최근 1년 내 규제를 철폐한 우수사례 20건과 규제철폐 제안 사례 35건 등 총 55건을 논의했으며, 이와 관련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시는 회의에서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중앙정부, 시 관계부서 등 규제 소관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규제철폐를 지속 추진해나간단 계획이다.

김태균 시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는 "시민의 삶과 밀접히 닿아있는 자치구에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규제 철폐 대상을 발굴해 달라"며 "어려운 민생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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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1부 김지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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