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철쭉 보러 온 중국 취저우시와 '바둑문화' 교류 맞손

군포시, 철쭉 보러 온 중국 취저우시와 '바둑문화' 교류 맞손

경기=이민호 기자
2025.04.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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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군포시장(가운데 오른쪽)이 중국 저장성 취저우시 관계자들과 '바둑 중심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군포시
하은호 군포시장(가운데 오른쪽)이 중국 저장성 취저우시 관계자들과 '바둑 중심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군포시

경기 군포시가 지난 19일 개막한 군포철쭉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중국 저장성 취저우시와 바둑 중심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바둑을 공통문화로 공유하고 있는 양 도시가 문화적 공감대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

취저우시는 중국 내 대표적인 바둑문화의 중심지로 국제 바둑대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이 최근 창단한 바둑팀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문화 교류뿐만 아니라 경제,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취저우시와 군포시는 자연환경과 교통망 등 여러 공통점을 지닌 좋은 파트너"라며 "이번 철쭉축제 기간 중 뜻깊은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 바둑교류를 시작으로 양 도시가 더 깊이 소통하며 교류의 폭을 넓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취저우시 대표로 방문한 쉬장옌 시장은 "군포시와 바둑을 중심으로 상호 신뢰와 협력을 다지고,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발전시키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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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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