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8일까지 3회 공연…예술과 낭만 어우러진 가을 공연 펼쳐져

전남 나주시가 가을의 낭만과 예술의 감동이 어우러진 'Fall in Art 2025' 공연을 선보인다.
나주시는 한국전력, 한전KDN, 한전KPS,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공동 주최하고 전남도가 후원하는 문화예술공연을 다음달 6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혁신도시 내 주요 기관과 협력해 지역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명 예술단체를 초청해 진행하는 클래식,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시민들에게 예술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음달 6일 한국전력 한빛홀에서 개막 공연으로 로엔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브리&월드무비 OST 콘서트'가 열린다. 11일 같은 장소에서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드림뮤지컬 단원들이 함께하는 갈라 쇼가 펼쳐진다. '맘마미아', '레미제라블' 등 뮤지컬 인기곡을 감상할 수 있다.
28일에는 한전KDN 빛가람홀에서 광주시립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이 대미를 장식한다.
모든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좌석은 티켓 수령 선착순으로 지정된다. 회차별 예약 일정은 나주시 누리집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3회에 걸쳐 진행하는 문화예술 공연은 혁신도시 구성원 모두가 예술로 하나 되는 상징적인 축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인프라를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예술 행사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