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TCH 2025·Tech Innovation 2025에 13개사 참여
연구소기업 코아이, 에스토니아 기업과 LOI·NDA 체결 성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SWITCH 2025와 Tech Innovation 2025 참가를 통해 부산연구개발특구 연구소기업을 비롯한 혁신기업 13개사의 글로벌 진출 및 투자 네트워크를 확장했다고 5일 밝혔다.
SWITCH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기술혁신 행사로 부산특구는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참가기업은 △IR 피칭 △글로벌 VC 네트워킹 △현지 투자기관 미팅 등을 통해 싱가포르 및 동남아 시장에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고 사전 투자연계와 해외 판로 확대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부산특구 기업들은 K-Startup Pavilion(한국 공동관)을 중심으로 △기업별 기술 및 제품 시연 △IR피칭 등을 통해 투자·시장·기술협업을 중심으로 한 후속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글로벌 벤처캐피탈(VC) △현지 대기업 △액셀러레이터 등과 30건 이상의 구매 상담 및 비즈니스 밋업과 파트너 협의도 진행했다.
부산대 교원창업 기업인 씨아이티(CIT)는 SLINGSHOT 2025 본선에 진출했고 싱가포르 기관과의 후속 투자를 눈앞에 두고 있다.
부산특구 연구소기업인 코아이는 부산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 사업 공동기관인 국립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의 지원을 받아 Tech Innovation 2025에 참가했고 현대코퍼레이션과 해외 실증(PoC) 진행 중인 '해양오염 무인 방제 로봇'(KOBOT)을 에스토니아 현지 기업으로 납품할 수 있는 LOI· NDA를 체결했다.
부산특구는 앞으로 '부산특구-동남아 기술협력 허브' 구축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PoC, 공동개발(Co-Dev) 등 글로벌 사업화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글로벌 사업화 플랫폼으로의 도약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연구개발특구 관계자는 "이번 참가로 부산특구 혁신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부산특구를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투자유치·기술협업'이 선순환하는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