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별이 내린 '빛의 정원 페스타' 오는 21일 선보여

나주시, 별이 내린 '빛의 정원 페스타' 오는 21일 선보여

나주(전남)=나요안 기자
2025.11.18 13:07

지역기업 협력 프로그램 등 시민 참여 콘텐츠 확대…특색 체험과 볼거리 풍성

'2025 빛정원 페스타' 홍보 포스터./사진제공=나주시
'2025 빛정원 페스타' 홍보 포스터./사진제공=나주시

전남 나주시가 겨울밤을 밝히는 시민 참여형 축제 '2025 빛가람 빛정원 페스타'를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민의 일상 속 반짝이는 순간을 공유하며 함께 머무는 따뜻한 겨울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다. 빛가람 호수공원 일원에서 '별이 내린 빛의 정원'을 콘셉트로 몽환적인 야간 경관을 연출한다.

빛의 정원은 △나비가 날아다니는 정원 △음악이 흐르는 음률 다리 △반딧불이 가득한 숲속길 △호수에 떨어진 별똥별 등 호수공원 여울다리에서 산책길까지 이어지는 동선으로 구성됐다. 조형물 전시는 축제 기간 상시 관람이 가능하며, 일부 시설은 축제 종료 후에도 야간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개막행사는 오는 21일 저녁 7시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약 40분 동안 시민과 함께 '빛의 정원'을 여는 특별한 시간이 진행된다. 점등과 함께 호수공원 일대는 음악과 조명, 영상이 어우러진 미디어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하나의 거대한 무대로 변한다.

축제 운영 구조도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형으로 구성했으며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이 설치되고 지역 기업과 협력한 '팔도 라면 먹고 빛길 갈래' 특별부스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빛으로 연결되는 공간에서 일상의 감동을 나누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시민이 중심이 되는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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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안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나요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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