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 건설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조성 지원 요청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21일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을 방문해 창원의 핵심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장 권한대행은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 건설을 집중 건의했다. 그는 "동대구∼창원 구간이 저속 선로여서 수도권 등과 교류가 원활하지 않고 지역 활성화를 저해한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방산·원전산업에 기반한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조성" 지원을 건의했다. 특례시의 실질적인 권한 보장과 비수도권 지역의 특수성 반영을 위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조속 제정 및 지정기준 변경"에 대해서도 협조를 구했다.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 예타 통과 △진해신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육성 △R&D 중심 공공기관 창원 이전 △통합시 행정구 인구감소지역 지정 대상 포함 등 현안도 건의했다.
장 권한대행은 "인적·물적 자본의 수도권 집중 가속화 속에서 지역균형발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창원이 동남권의 중추도시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