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아시아대학연맹 임원회의 개최…글로벌 인재 유치 논의

서울대, 아시아대학연맹 임원회의 개최…글로벌 인재 유치 논의

이현수 기자
2025.11.27 09:00
26일 서울대학교에서 '2025 아시아대학연맹(Asian Universities Alliance·AUA) 임원회의'가 열렸다./사진제공=서울대학교.
26일 서울대학교에서 '2025 아시아대학연맹(Asian Universities Alliance·AUA) 임원회의'가 열렸다./사진제공=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가 '2025 아시아대학연맹(Asian Universities Alliance·AUA)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서울대학교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아시아 주요 16개 회원대학의 부총장·처장급 고위 대표단 40여명이 참석하는 2025 아시아대학연맹 임원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UA는 2017년 중국 칭화대학교가 발의해 설립된 아시아 대학 협의체로, 지역 내 주요 대학 간 교육·연구 협력 증진을 위한 공동 플랫폼이다. 현재 의장교는 UAE대학교(UAEU)이며, 서울대학교는 부의장교를 맡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회원대학 대표단과 AUA 사무국은 △2026-2029 중기 비전 △협의체의 재정건전성 △회원 규모 확대 관련 제도 등 AUA의 지속가능한 운영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이날은 AUA 회원대학이 참여하는 '고등교육 포럼(AUA Special Forum)'이 열릴 예정이다. 포럼에선 '글로벌 인재 유치·확보'와 '미래 학위체계'를 주제로 아시아 고등교육의 변화와 과제를 논의한다.

대표단은 서울대학교박물관과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한국의 문화유산을 감상하기도 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AUA 협의체를 통해 아시아 최고 수준 대학들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새로운 공동 교육·연구사업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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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기자

사회부 사건팀 이현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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