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29일 학부·대학원 계약학과 신·편입학 원서 접수
일반·중소기업 계약학과 운영...지역 산업체 재직자 재교육

한국공학대학교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2026학년도 학부·대학원 계약학과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공학대는 지역 산업체 재직자의 재교육과 직무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협약을 체결한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규 학위과정을 제공한다.
대학이 개설한 일반 계약학과는 기계제조공학과, 환경안전경영학과, 기업경영학과 등이 있으며 학부 3학년 편입 과정으로 진행된다. 대학원 석사과정은 2026학년도 신설되는 바이오환경안전공학과가 있다.
모집 대상은 5인 이상 산업체 소속된 재직자로 4대 사회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회사 추천이 필요하며 등록금의 50% 이상을 산업체 명의로 납부해야 한다. 이를 충족한 경우 근무경력 기간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학부는 메카트로닉스시스템공학과, 기계반도체시스템공학과(2026년 학과명칭 변경), 스마트컴퓨터융합공학과 등 3개 학과에서 3학년 편입생을 선발한다. 대학원에서는 스마트시스템융합공학과 석사과정을 운영한다.
계약학과 신·편입생을 위한 등록금 지원제도도 눈에 띈다. 6개월 이상 근무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는 재교육형은 학부 최대 85%, 석사 65%까지 정부가 지원한다. 신규 채용과 동시에 학위취득을 지원하는 '재교육형의 동시 채용' 학생은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공학대 기업인재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교학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