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2025 대국민 안전문화 경진대회' 성료...우수작 11점 선정

한기대 '2025 대국민 안전문화 경진대회' 성료...우수작 11점 선정

권태혁 기자
2025.12.31 11:24

어린이·대학생·회사원·프리랜서 등 다양한 계층 참여
숏폼 영상·포스터·표어 등 82건 접수, 최종 11점 수상
수상작 교내 다산정보관 전시...본관 가설울타리 게시 예정

'2025 대국민 안전문화 경진대회' 입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기대
'2025 대국민 안전문화 경진대회' 입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기대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 이하 한기대)가 지난 23일 '2025 대국민 안전문화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입상작을 교내 다산정보관에 전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기대는 일상 속 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대국민 안전문화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국민참여 분야'와 '한기대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어린이, 대학생, 회사원, 프리랜서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숏폼 영상 △자작곡 △포스터 △표어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 82건을 접수했다. 심사 결과 총 11개 수상작이 선정됐다.

국민참여 분야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은 킥보드 정원 초과 운행을 경계하는 '어디까지 가세요? 저는 끝까지 갑니다'(김동호)가, 우수상은 노후 멀티탭 사고를 시각화한 '먼지 쌓인 시한폭탄'(김기현)이 수상했다.

숏폼 분야 우수상은 직접 그린 그림을 활용한 '세상을 바꾸는 안전 씨앗'(배유미·강영훈)에 돌아갔다. 대학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제작한 포스터를 활용해 만든 '멈춰! 살피고! 손들고! 건너고!'(한기대 어린이집 해누리반·교사 노홍래)는 한기대 분야 장려상을 받았다.

대학은 이번 수상작을 증축 공사 중인 본관 가설울타리 외부 면에 게시해 안전 메시지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유길상 총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지역사회 기반 안전 거버넌스 실천 사례"라며 "앞으로도 협력과 공감을 중심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2025 대국민 안전문화 경진대회' 수상작들./사진제공=한기대
'2025 대국민 안전문화 경진대회' 수상작들./사진제공=한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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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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