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부, 58개 공공부문 성평등 조직문화 확립 돕는다

성평등부, 58개 공공부문 성평등 조직문화 확립 돕는다

황예림 기자
2026.02.11 16:22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9일 서울 금처구 서울이주여성디딤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과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성평등가족부 제공) 2026.0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9일 서울 금처구 서울이주여성디딤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과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성평등가족부 제공) 2026.02.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성평등가족부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사업 참여 기관 수요조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한 58개 기관에는 통계·설문·면접을 활용한 조직문화 실태 진단을 실시하고 개선과제 발굴과 개선계획 수립 및 이행까지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사업은 공공부문의 성평등 수준을 진단하고 기관별 인사·직무배치·일·생활균형 등 조직 운영 전반에 성평등 관점을 체계적으로 반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년 일부 지방정부 대상의 시범사업 이후 공공부문 전반으로 확대했으며 현재까지 총 724개 기관에 대해 조직진단 351개, 개선지원 218개, 이행지원 155개를 실시했다.

조민경 성평등부 성평등정책관은 "성평등 조직문화는 단순한 인식 개선을 넘어 공정한 인사와 합리적인 업무 운영 등이 자연스럽게 작동하는 조직을 만드는 과정"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구성원의 만족도와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선순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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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림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황예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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