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충청권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기관 선정 쾌거

순천향대, 충청권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기관 선정 쾌거

권태혁 기자
2026.03.05 11:41

충남·충북·대전·세종 1350개교, 25만여명 학생 대상 예술교육
전문 예술강사 667명 파견...현장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순천향대학교 향설동문 전경./사진제공=순천향대
순천향대학교 향설동문 전경./사진제공=순천향대

순천향대학교 문화예술교육센터(이하 센터)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6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충청권(3권역)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술 현장과 공교육을 연계해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는 충남·충북·대전·세종 지역의 초·중·고 및 특수학교의 문화예술교육을 총괄하는 거점 역할을 맡는다. 충청권 1350여개 학교에 667명의 전문 예술강사를 파견, 약 25만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운영학교, 예술강사를 위한 오리엔테이션과 단계별 역량 강화 연수도 준비했다. 교육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전문가 모니터링과 학교·강사 간 소통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해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

김규종 센터장은 "이번 선정은 그동안 축적한 문화예술교육 운영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체계적인 강사 지원을 통해 학생이 일상에서 예술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대학은 2021년부터 충청권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수행했다. 앞으로도 충청권 학교 현장에 지속가능한 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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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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