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9명 선정

경남교육청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9명 선정

경남=노수윤 기자
2026.03.06 15:55

최우수-강연숙, 우수-곽민건·김은비·진선의 주무관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강연숙 진주교육지원청 주무관./사진제공=경남교육청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강연숙 진주교육지원청 주무관./사진제공=경남교육청

경남교육청이 6일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 행정을 향상한 '2025년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9명을 선정·발표했다.

경남교육청은 25건의 성과 사례를 접수해 적극행정 실무위원회와 도민 적극행정모니터단의 예선, 적극행정위원회 본선을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5명을 선정했다.

강연숙 진주교육지원청 주무관이 유휴 공유재산인 카페 '다움'을 장애인 일자리와 특수교육 취업을 연계한 복합 공익 플랫폼으로 구축·전환하는 성과를 거둬 최우수 공무원으로 뽑혔다.

곽민건 경남교육청 시설과 주무관이 개발제한구역 내 학교시설 증축 시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교육감 승인'만으로 건축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해 신속한 교육 환경 개선을 이끌어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김은비 김해교육지원청 주무관은 학원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과 길잡이 제작 등 지원 행정으로, 진선의 창원여고 주무관이 100년간 미등기 상태였던 학교 용지를 되찾는 데 기여해 우수 공무원으로 뽑혔다.

△기관별로 운영하던 교육공무직원의 임금제도를 경남교육청 통합·운영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한 김지웅 경남교육청 유보통합추진단 주무관 △민원픽업예약서비스를 구축하고 영유아 휴게실을 설치해 민원 편의를 높인 도광희 창원교육지원청 주무관 △경남 폐교 581개의 역사 기록을 통합하고 전자화해 기록 공백 해소에 기여한 문채경 경남교육청 기록원 기록연구사 △범죄 예방 가로등 설치로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한 이순경 거제교육지원청 주무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예산 위기를 돌파해 학교복합시설 구축에 기여한 홍은주 창원교육지원청 주무관이 장려로 선정됐다.

경남교육청은 우수 공무원에게 성과급 최고 등급과 교육 훈련 우선 선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강만조 경남교육청 정책기획관은 "현장의 작은 고민을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찾은 공무원이 경남 교육의 미래"라며 "앞으로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고 도민의 편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노수윤 기자

NO. S.Y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