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의왕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지방세 기획조사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와 세수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분류해, 지난해 추진한 6개 주요 과제 실적을 종합해 이뤄졌다. 시는 11개 시군이 경합을 벌인 3그룹에서 최고 성적을 거뒀다.
시는 과세 누락 방지와 숨은 세원 발굴 등 세수 확충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기획조사 의견 제출 및 과제 선정 등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세무 행정을 펼쳐 가점 지표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김성제 시장은 "철저한 자료 분석과 전문적인 기획조사를 통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과세 체계를 확립하고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