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프로젝트형 프로그램...청년 450여명 실무 경험 지원

국립한밭대학교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15~34세 미취업 청년에게 기업 현장 기반 직무 경험을 지원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기업에는 인재를 연결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돕는다.
한밭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턴형 150명, 프로젝트형 300명 등 총 450명의 청년에게 실무 중심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기업 현장에서 실무를 수행하는 '인턴형'과 기업 제시 과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으로 구성된다. 인턴형은 약 8주간 진행되며, 프로젝트형은 팀을 구성해 실무 과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기반(PBL)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청년은 기업 실무 전문가와 교수진으로 구성된 멘토단 지도를 받으며 실무 역량을 높인다. 참여 기간에는 소정의 활동 지원금이 지급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청년은 청년일경험 포털이나 한밭대 미래창의인재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변영조 한밭대 HRD센터장은 "산학협력 기반 실무·경험 중심 교육을 통해 청년이 산업 현장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 기업과 협력해 청년의 지역 취업과 정주형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