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603억 증액 편성

파주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603억 증액 편성

경기=노진균 기자
2026.03.18 10:53

민생경제 회복·미래 성장 동력 확보·미래 기반 시설 마련에 중점

파주시청사 전경.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청사 전경. /사진제공=파주시

경기 파주시는 2026년 당초 예산보다 603억원(2.5%) 증액된 총 2조4202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기반 마련을 위한 핵심 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국도비 보조사업 추가, 2025년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을 반영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조203억원, 특별회계 3999억원으로, 본예산 대비 일반회계는 577억원(2.9%), 특별회계는 26억원(0.6%)이 각각 증가했다.

추경안에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에만 269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지역 내 소비를 진작함으로써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꾀한다.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위한 공공 재생에너지 생산기지 조성에 30억원을 반영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생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가칭)세대통합 복합지원센터 건립 70억원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32억원 △문산보건지소·문산노인복지관 복합센터 건립 27억원 △동물보호센터 건립 및 반려동물 동반 여가시설 조성 47억원 △운정4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48억원 등을 편성했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평화경제특구 조성 13억원 △파주 페어 북앤컬처 10억원을 반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무엇보다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편의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예산안이 확정되는 즉시 신속히 집행해 민생 안정을 뒷받침하고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3월25일부터 열리는 제262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3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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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균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노진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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