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청년통신사선 '율정호' 출항…복합형 수상레저센터 본격 가동

의성군, 청년통신사선 '율정호' 출항…복합형 수상레저센터 본격 가동

의성(경북)=심용훈 기자
2026.03.23 11:51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트스키 전국단위 동호인 선수권대회' 개최 예정

경북 의성군 단밀면 낙단보 인근에서 청년통신사선 '율정호'가 운항 중이다./사진제공=의성군 율정호 수상레저센터
경북 의성군 단밀면 낙단보 인근에서 청년통신사선 '율정호'가 운항 중이다./사진제공=의성군 율정호 수상레저센터

경북 의성군은 수상레저와 여가, 휴식 기능을 갖춘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 내 수상레저센터에서 청년통신사선 '율정호' 운항을 본격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율정호는 오는 11월 중순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6회 운항한다.

지역 주민은 상시 50%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국내 대표적 산수유 식생지인 의성에서 지난 21일부터 9일간 일정으로 개막한 '제19회 산수유 축제' 기간엔 관광객 대상의 50% 특별 할인도 제공한다.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 내 수상레저센터(율정호 수상레저센터)는 5~10월까지 제트스키, 모터보트,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카누, 수상자전거 등 복합형 수상 프로그램을 마련해 체험객 맞이에 나선다.

제트스키 국가대표 출신의 이민 안동과학대 교수가 진행하는 경북대학교 체육학부와 안동과학대학교 스포츠레저과 전공수업을 비롯한 맞춤형 수상레저 체험 교육도 펼쳐진다.

특히 지난해 1000여명의 참가자로 경제적 효과를 톡톡히 본 전국단위 제트스키 선수대회와 소규모 평가대회가 올해도 예정돼 있어 익사이팅한 스피드를 즐기는 동호인들의 발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주수 군수는 "박서생과 청년통신사공원은 의성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안하게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수상레저시설과 제트스키 체험센터, 물놀이기구 등을 지속 확충해 경북 권역의 대표 휴양 관광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의성군 율정호 수상레저센터에서 제트스키 국가대표 출신인 이민 교수(안동과학대)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트스키 실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의성군 율정호 수상레저센터
경북 의성군 율정호 수상레저센터에서 제트스키 국가대표 출신인 이민 교수(안동과학대)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트스키 실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의성군 율정호 수상레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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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용훈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심용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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