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취약구역 특별청소, 물청소 먼지흡입 노면청소 등 쾌적한 거리 조성

서울 송파구는 한 단갈 관내 27개 동에서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 기간에는 동주민센터의 직능단체, 통반장, 골목길 자율청소조직, 지역상인, 공무원 등 주민 3000여명이 참여한다. 서 일제 정비를 진행한다.
구는 청소 차량을 집중 투입해 3월 들어 증가하는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물청소차 6대, 먼지흡입차 8대, 가로노면차 7대, 소형노면청소차 5대 등 장비를 총동원해 차도 및 도로변 퇴적 먼지 제거와 물청소를 진행한다. 도로 정비뿐 아니라 생활시설물 세척도 함께 추진한다. 버스정류장, 지하철 출입구, 택시승강장, 안내표지판 등 각종 시설물도 세척한다.
이달 24일은 서울 클린데이와 연계해 '봄맞이 마을 대청소' 날로 정하고, 삼전동 주택가 구간을 시범지역으로 구민들과 함께 대대적인 청소 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삼전동 주민과 환경공무관 등이 참여해 무단투기 쓰레기 처리, 보도 청소 등 활동을 통해 취약구역을 집중 정비한다.
살수차, 소형 노면청소차 등을 투입해 노면 청소와 물청소를 실시한다. 보도와 차도 및 뒷골목까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삼전동 시범구간 외에도 나머지 26개 동에서 이달 말까지 대청소가 이어진다. 각 동별로 학교 주변, 공원 등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직능단체, 골목 호랑이어르신, 골목길자율청소단 등 다양한 주민들과 함께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겨우내 묵었던 때를 벗겨내어 골목골목 깨끗한 거리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