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손잡은 아주대, 첨단 융합 AI 인재 육성 박차

카카오모빌리티 손잡은 아주대, 첨단 융합 AI 인재 육성 박차

경기=이민호 기자
2026.04.02 10:13
아주대학교와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들이 '첨단 모빌리티 융합 인재 양성 및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주대
아주대학교와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들이 '첨단 모빌리티 융합 인재 양성 및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주대

아주대학교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자율주행, 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첨단 융합 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아주대 일반대학원 DNA플러스융합학과는 최근 카카오모빌리티와 '첨단 모빌리티 융합 인재 양성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모빌리티 산업 환경에 맞춰 실제 현장의 방대한 데이터와 학계의 연구 역량을 결합하기 위해 추진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모빌리티 데이터를 활용한 고도화 모빌리티 서비스 및 공공 연구 △첨단 모빌리티 전문 인력 양성 산학 협력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연구 성과 공유 등을 진행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플랫폼 운영으로 축적한 방대한 데이터와 분석 인프라를 아주대 연구진에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연 1~2회 공동 워크숍을 열고, 국내외 주요 학회에서 공동 논문도 발표할 계획이다.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아주대 학생들의 카카오모빌리티 인턴십 참여를 독려하고, 현장 밀착형 공동 연구도 수행한다.

문희진 카카오모빌리티 기술부문장은 "모빌리티의 미래가 피지컬 AI로 진화하는 변곡점에서 아주대의 우수한 인재와 당사의 AI·데이터 역량이 만나 창출할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 성장하는 기술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유정훈 아주대 교수는 "세계적 수준의 모빌리티 데이터와 인프라를 활용해 더욱 구체적인 연구 성과를 낼 수 있게 됐다"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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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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