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특허 문제, 대학생의 아이디어로 해결한다!"… 삼성전자 등 24개 기업 및 연구기관 25개 문제 출제

지식재산처는 오는 28일까지 '2026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이하 'CPU')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CPU'는 기업과 연구기관이 출제한 실제 기술 문제에 대해 대학(원)생이 특허 빅데이터를 분석, 사업화 전략 및 연구개발(R&D)·특허 전략을 제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포스코퓨처엠(신규참여)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총 24개 기업 및 연구기관이 참여해 25개의 문제를 출제했다. 이차전지, 인공지능(AI), 차세대 모빌리티 등 미래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문제를 제시했다.
시상 규모는 총 108점이다. 대통령상(1팀, 상금 2000만원)과 국무총리상(1팀, 상금 1500만원) 등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차세대 지식재산 리더'(YIPL) 네트워크 참여 기회와 함께 후원기업 취업 우대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참가접수와 과제확인은 대회 누리집에서, 문의는 대회 사무국(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인력양성실)으로 하면 된다.
김일규 지식재산정책국장 "CPU는 학생들을 높은 지식재산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시키고, 기업에는 창의적 인재와 아이디어를 공급하는 우수한 산·학·연·관 협력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대학(원)생과 교수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