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모두의 창업' 설명회 개최...사업화 자금 최대 1억 지원

한밭대, '모두의 창업' 설명회 개최...사업화 자금 최대 1억 지원

권태혁 기자
2026.04.10 14:23

일반·기술 분야 멘토 기관 참여...다음달 15일까지 접수
최종 라운드 진출 시 내년 사업화 자금 최대 1억 지원

한밭대 비교과 창업강좌 수강생들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한밭대
한밭대 비교과 창업강좌 수강생들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한밭대

국립한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난 9일 교내 비교과 창업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모두의 창업' 사업설명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에게 정부의 대국민 대표 창업지원 프로젝트인 '모두의 창업' 사업을 알리고 예비창업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두의 창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가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도전과 선발, 보육을 통한 단계별 지원체계를 갖췄다. 특히 실패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재도전 기회를 제공해 창업 저변 확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주요 내용과 지원 대상, 신청 방법, 단계별 지원 혜택 등이 안내됐다. 사업은 일반·기술 분야와 로컬 분야로 나뉘며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기업 대표자로 이종창업을 준비하는 경우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다음달 15일까지 전용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한밭대는 일반·기술 분야 멘토 기관으로 참여한다. 해당 분야는 아이디어 심사와 총 4라운드(지역 예선-지역 오디션-권역 오디션-전국 오디션) 방식으로 운영된다.

1라운드 진출자에게는 초기 창업활동자금 200만원이 지원된다. 2~3라운드 진출자는 라운드별 시제품 제작비 최대 1000만원, 최종 4라운드 진출자는 내년 사업화 자금 최대 1억원을 지원받는다. 단계별로 책임멘토링과 기술멘토링, 선배멘토링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성호 창업지원단장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와 이번 설명회가 창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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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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