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장애학생지원센터 운영지원 사업 선정

경남정보대 장애학생지원센터 운영지원 사업 선정

부산=노수윤 기자
2026.04.27 15:56

독서확대기·문자통역 태블릿 등 도입 학습환경 강화

경남정보대 전경./사진제공=경남정보대
경남정보대 전경./사진제공=경남정보대

경남정보대학교가 교육부의 '2026년 대학의 장애학생지원센터 운영지원 사업' 추진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앞으로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터치스크린 휴대용 독서 확대기를 도입해 저시력 학생의 학습 효율을 높인다.

청각장애 학생에게는 실시간 음성을 문자로 변환해주는 AI 문자통역 태블릿 PC와 주변 소음 없이 깨끗한 강의 음성을 지원해주는 고성능 보청기형 음성 증폭기를 지원해 학습을 향상한다.

지체장애 학생을 위해 전동 높낮이 조절 책상과 전동 휠체어, 한 손 사용이 용이한 특수 키보드와 특수 마우스 등을 구비해 학습을 돕는다.

특히 다수가 공동 이용하는 기기뿐만 아니라 졸업 시까지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개인별 기기 대여도 한다. 장애 학생이 전공 역량을 강화해 지역 산업 현장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단계별 통합 지원 체계'도 가동 중이다.

정용주 경남정보대 학생취업지원처장은 "장애 학생 맞춤형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며 "장애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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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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