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대상 소규모 분반 구성...개인 맞춤형 전략 수립
자기소개서 피드백부터 실전 모의 면접까지 3단계 코칭

와이즈유(영산대학교) 간호학과가 지난달 14~20일 대학병원 취업을 목표로 한 '취업 부트 캠프'를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학생들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지원을 받아 대학병원 채용 공고를 분석하고 맞춤형 지원 전략을 수립했다. 센터는 교육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4학년 재학생 28명을 3개 반으로 나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과정은 3단계 체계적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첫날에는 주요 대학병원 채용 공고를 비교·분석해 희망 병원의 직무 특성을 파악했다. 이튿날에는 자기소개서 항목별 전략을 수립하고 전문 강사의 피드백을 받아 지원서를 완성했다. 마지막 날에는 병원별 인성 및 직무 면접 유형을 분석한 뒤 예상 질문과 답변을 작성하고 실전 모의 면접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운영 결과 참여 학생 전원이 '만족' 이상의 응답을 보이며 5.0점 만점에 5.0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학생들은 "소규모 분반을 통해 각자의 강점과 보완점을 도출할 수 있었다"며 "취업 전 과정을 미리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순 간호학과장은 "이번 캠프는 대학병원 채용에 최적화된 코칭을 통해 학생의 취업 자신감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며 "전문 직종인 간호사 채용 시장에 맞춘 고품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도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만족도가 5.0점 만점을 기록할 만큼 현장의 호응이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학생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