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전북은행·광주은행, 호남권 해상풍력 금융협력 협약

한전-전북은행·광주은행, 호남권 해상풍력 금융협력 협약

나주=나요안 기자
2026.05.07 11:53

호남권 해상풍력 사업 안정적 재원 조달 기반 마련…지역 금융기관과 파트너십 강화

김동철 한전 사장(가운데)-정일선 광주은행장(오른쪽)-박춘원 전북은행장이 '호남권 해상풍력 금융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한국전력
김동철 한전 사장(가운데)-정일선 광주은행장(오른쪽)-박춘원 전북은행장이 '호남권 해상풍력 금융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한국전력

한국전력이 지난 6일 전북은행·광주은행과 '호남권 해상풍력 사업 추진을 위한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전남 신안군과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금융지원과 지역 협력 기반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두 은행이 보유한 지역 금융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 재원을 조달하고 지역 기반 금융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전은 이번 협약으로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금융 기반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또한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 이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해상풍력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금융 조달과 지역 협력 기반이 중요하다"며 "전북은행·광주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호남권 해상풍력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해상풍력 사업 생태계 확대와 에너지 전환 정책 이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전은 전북과 전남 지역에서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 중이며, 국내 협력 모델과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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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안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나요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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