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 개최

여수서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 개최

전남=나요안 기자
2026.06.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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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한국풍력협회 공동…국내외 73개사 참여 102개 부스 운영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 홍보 포스터./사진제공=전라남도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 홍보 포스터./사진제공=전라남도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 산업 행사인 '2026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가 16·17일 여수EXPO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한국풍력협회와 전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기후부·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한다. 전 세계 주요 기업과 전문가 2500명이 참석하고 국내외 73개사가 102개 부스를 운영하는 대규모 정보 교류의 장으로 펼쳐진다.

16일 개막식에 이어 컨퍼런스, 비즈니스 상담회,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컨퍼런스홀에 마련된 34개의 비즈니스 부스에서 투자유치와 공급망 진입을 위한 활발한 기업 간(B2B) 상담이 진행된다. 해상풍력 구조물 제조 기술, 터빈 개발 현황 등 실무기술과 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짚어보는 세미나도 자유 참석 형태로 운영돼 실질적 기술 교류를 지원한다.

17일 국무총리 주재 기업인 정책간담회에서는 해상풍력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전남도는 이번 행사에서 '전남 해상풍력 지역 공급망 우대방안'을 주제로 기조 강연, 토론회 패널로 나서 지역 산업 생태계 육성 의지를 알릴 계획이다. 신안군, 진도군, 고흥군, 여수시 등 지자체와 전남개발공사, 국립목포대, 녹색에너지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전라남도 공동관'도 운영한다.

행사 전시회 참관은 사전 등록 시 무료다. 현장 등록 시 1만원의 입장료가 부과된다. 유료 프로그램의 경우 사전 등록 시 8만8000원, 현장 등록 시 11만원이다. 결제는 행사 당일 현장 등록 데스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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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안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나요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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