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루루뚜루~ 놀러가볼까? 'AI 상어마을' 변신한 DDP

뚜루루뚜루~ 놀러가볼까? 'AI 상어마을' 변신한 DDP

오진영 기자
2026.06.18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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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체험전시 '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4개국어 콘텐츠 지원… 오늘 개막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아기상어 IP를 활용한 AI 인터랙티브 전시 '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비커밍 샤크(Baby Shark The Experience: Unlock the Secret Ocean)' 사전 오픈행사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8일부터 12월 19일까지 DDP뮤지엄 전시 2관에서 열린다. 더핑크퐁컴퍼니와 피플리가 협력해 열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았다. 머니투데이가 미디어 후원을 맡는다. /사진=김창현 chmt@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아기상어 IP를 활용한 AI 인터랙티브 전시 '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비커밍 샤크(Baby Shark The Experience: Unlock the Secret Ocean)' 사전 오픈행사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8일부터 12월 19일까지 DDP뮤지엄 전시 2관에서 열린다. 더핑크퐁컴퍼니와 피플리가 협력해 열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았다. 머니투데이가 미디어 후원을 맡는다. /사진=김창현 chmt@

"아이들보다 부모님들이 더 신날 것같습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수많은 상어로 북적인다. 18일부터 DDP뮤지엄 전시2관에서 열리는 '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비커밍 샤크' 전시를 찾는 관람객들은 상어로 탈바꿈한다. 단순히 눈으로 보고 그치는 전시를 넘어 직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인터랙티브) 전시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독창적인 전시다.

개막에 앞서 17일 미리 만난 전시는 AI(인공지능) 기술과 체험형 콘텐츠의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 시작부터 손목에 채워주는 시계(골드밴드)를 태그하기만 하면 콘텐츠와 상호작용하며 바닷속에 들어온 듯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사진을 촬영해 관람객을 상어캐릭터로 만들어주고 이 상어가 바닷속을 헤엄치며 아기상어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모습은 여느 전시와 다른 특징이다.

전시를 대표하는 특징은 2가지다. 하나는 전세계 최초로 '아기상어'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AI 체험전시라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나이대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라는 점이다.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아기상어 IP를 활용한 AI 인터랙티브 전시 '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비커밍 샤크(Baby Shark The Experience: Unlock the Secret Ocean)' 사전 오픈행사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8일부터 12월 19일까지 DDP뮤지엄 전시 2관에서 열린다. 더핑크퐁컴퍼니와 피플리가 협력해 열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았다. 머니투데이가 미디어 후원을 맡는다. /사진=김창현 chmt@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아기상어 IP를 활용한 AI 인터랙티브 전시 '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비커밍 샤크(Baby Shark The Experience: Unlock the Secret Ocean)' 사전 오픈행사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8일부터 12월 19일까지 DDP뮤지엄 전시 2관에서 열린다. 더핑크퐁컴퍼니와 피플리가 협력해 열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았다. 머니투데이가 미디어 후원을 맡는다. /사진=김창현 chmt@

통화내용을 바탕으로 노래를 만드는 콘텐츠가 대표적인 즐길거리다. 전시장에 놓인 전화기를 들어 아기상어의 질문에 답하면 답변을 넣어 나만의 노래를 만들어준다. 원하는 악기를 넣거나 노래스타일을 선택할 수도 있다.

반응도 긍정적이다. 이날 만난 초청 관람객들은 골드밴드를 손목에 차고 콘텐츠를 즐기거나 '뾰족마을(아기상어마을) 여권'에 스탬프를 찍으며 전시를 즐겼다.

아기상어가 보낸 비밀 초대장, 언제부터 받아 볼 수 있을까/그래픽=이지혜
아기상어가 보낸 비밀 초대장, 언제부터 받아 볼 수 있을까/그래픽=이지혜

전시의 목표 중 하나는 5년6개월 연속 전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유지하는 글로벌 IP '아기상어'를 활용해 전 세계 관람객들을 모으는 것이다. 한국어 외에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를 지원하며 전시콘텐츠도 모두 각국의 언어로 즐길 수 있다. 전시를 기획한 이민재 피플리 대표는 "한국어로 만든 전시를 해외로 내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12월19일까지 DDP뮤지엄 전시2관에서 열린다. 더핑크퐁컴퍼니와 피플리가 협력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머니투데이가 후원을 맡았다.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는 "AI를 활용해 관람객마다 다른 전시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IP를 체험형 전시로 확장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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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오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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