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7~11일 2027학년도 수시원서 접수

한국공학대학교가 오는 9월7~11일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총 1176명을 선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입시의 가장 큰 변화는 논술(논술우수자) 전형의 선발 인원이 280명에서 200명으로 대폭 축소된 반면 학생부종합(창의인재) 전형의 모집인원은 200명에서 256명으로 크게 확대된다는 점이다. 기존 학생부종합(특성화고졸재직자) 정원내 모집은 폐지됐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논술(논술우수자) 200명 △학생부교과(교과우수자) 200명 △학생부교과(지역균형) 199명 △학생부종합(기회균형) 58명 △학생부종합(융합인재) 47명 △학생부종합(창의인재) 256명 △학생부교과(특성화고교졸업자·정원외) 20명 △학생부종합(특성화고졸재직자·정원외) 76명 △학생부종합(조기취업형계약학과) 120명 등이다.
200명을 선발하는 논술(논술우수자)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고교 과정에서 공통으로 다루는 수학I, 수학II 범위 내에서 9문항의 약술형 수리논술로 출제된다. 논술 비중이 80%며 학생부는 20% 반영한다. 입학 홈페이지의 모의논술과 기출문제를 통해 80분이라는 시험 시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학생부교과 전형(교과우수자/지역균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 유무가 가장 큰 차이다. 교과우수자는 수시모집 중 수능최저를 적용하며 수학 미적분/기하 응시자는 1등급을 상향해 준다. 지역균형은 수능최저와 학교별 추천 인원 제한이 모두 없어 내신 성적만으로 지원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인원인 256명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창의인재) 전형은 1단계 서류 100%로 4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서류 60%와 면접 40%를 합산한다. 전공에 대한 목표 의식을 갖고 게임공학과나 인공지능학과 등 희망 분야를 주도적으로 탐색한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 유리하다. 40%가 반영되는 블라인드 개별 면접은 10분 이내로 진행된다.
학생부종합(융합인재/기회균형) 전형은 면접 없이 서류 100%로 선발한다. 융합인재는 자유전공학부 단일 모집단위로만 선발하며 전공의 벽을 넘어 다양한 학문을 다뤄보고 싶은 신입생이나 면접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에게 적합하다. 기회균형은 국가보훈, 기초생활수급자, 농어촌 등 지원 자격에 해당하는 학생들만 지원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