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에 AI·디지털 기술 융합한 새로운 창업 모델 제시

호원대학교가 지난 10~11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2026 K컬처&아트테크 창업캠프'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원대 앵커사업단 K컬처&아트테크 창업지원단이 주관하는 'K컬처&아트테크 창업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호남권 호원대, 수도권 경민대, 영남권 울산과학대 학생들이 참여했다.
캠프는 K컬처와 문화예술 콘텐츠에 AI, 디지털 기술, 콘텐츠 비즈니스 등을 융합한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팀을 이뤄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비즈니스 모델 설계, 전문가 멘토링, 해커톤까지 실전형 교육에 참여했다.
행사에는 송민용 한국창업보육협회(KOBIA) 회장과 정현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과 소통했다. 이외에도 최부헌·김종일·조인표 호원대 교수와 김태민 연구교수, 이상현 울산과학대 교수 등이 현장 멘토로 지원했다.
조항민 K컬처&아트테크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캠프는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초광역 협력 모델이자 문화예술과 첨단기술을 융합한 창업생태계의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후속 멘토링과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