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의대, 신입생 11명 더 뽑았다…교육부, 2028학년도 감축 조치

순천향대 의대, 신입생 11명 더 뽑았다…교육부, 2028학년도 감축 조치

황예림 기자
2026.07.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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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열린 '초중고 의대 및 대입변화 특집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이 입시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하늘교육-단비교육이 공동 주최한 이날 설명회는 지역의사제 도입, 문이과 완전 통합, 내신 변화 등 입시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수도권(서울, 분당, 수원, 안산, 인천)과 지방권(울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세종)에서 오는 25일까지 순차 진행된다. 2026.4.1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열린 '초중고 의대 및 대입변화 특집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이 입시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하늘교육-단비교육이 공동 주최한 이날 설명회는 지역의사제 도입, 문이과 완전 통합, 내신 변화 등 입시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수도권(서울, 분당, 수원, 안산, 인천)과 지방권(울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세종)에서 오는 25일까지 순차 진행된다. 2026.4.1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순천향대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신입생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모집 정원보다 11명을 더 뽑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교육부는 초과 선발 규모만큼 2028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줄이도록 조치했다.

27일 교육부에 따르면 순천향대 의대는 2026학년도 입시에서 수시와 정시를 합쳐 모두 102명을 선발해야 했으나 업무상 착오로 11명 많은 113명을 합격시켰다.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한 건 지난 2월말 미충원 인원을 채우기 위해 추가 모집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일부 합격자를 중복 산정해서다. 교육부는 순천향대에 2028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11명 감축하도록 통보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2026학년도 입시 결과 순천향대의 정원 초과 선발 사실이 확인됐다"며 "초과 선발된 인원만큼 2028학년도 모집인원을 줄이도록 학교에 안내했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사안과 관련해 별도의 추가 제재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역의사제 시행 이전인 만큼 추가적인 행정 조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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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림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황예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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