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넘어 AI 시대 준비"…시흥도시공사, 공공 행정 AX 체계 구축

"디지털 넘어 AI 시대 준비"…시흥도시공사, 공공 행정 AX 체계 구축

경기=권현수 기자
2026.08.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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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크루 3기' 본격 출범…AI 행정 적용과 객관적 BSC 지표로 효율화 달성
유병욱 사장 "전 직원이 만드는 혁신…확실한 변화 이뤄낼 것"

혁신 크루 3기 1차 회의 모습./사진제공=시흥도시공사
혁신 크루 3기 1차 회의 모습./사진제공=시흥도시공사

경기 시흥도시공사가 지방공기업의 경영 효율화와 인공지능 전환(AX) 대응을 위해 실무 기획 체제를 대폭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최근 정부 정책의 선제적 이행과 시민 중심 경영혁신 추진을 위한 '혁신 크루 3기'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

'혁신 크루'는 공사 내 부서별 혁신 담당자로 구성된 실무 협의체다. 공사의 중장기 혁신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과제를 발굴하는 한편 경영평가 및 성과관리(BSC)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부서 간 협업을 주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각 부서 혁신 담당자 등 22명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영 효율화 방안을 논의했다. △2026년 혁신 크루 3기 운영계획 및 공공부문 인공지능 전환(AX) 대응 방안 △2026년 BSC 성과편람 개선안 수렴 △2027년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환경분석 등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을 행정 실무에 도입하는 AX 업무 추진 및 고도화 방안을 집중 검토했다. 성과 지표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공통·역량 지표를 현장 실정에 맞춰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가감 없는 의견이 제시됐다.

공사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공공 서비스 품질 제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유병욱 공사 사장은 "혁신은 특정 부서가 아닌 전 직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변화의 과정"이라며 "혁신 크루를 중심으로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경영혁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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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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