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부동산 세제개편, 지지율 폭락시킬 것...민심과 멀어지면 정권 붕괴"

홍준표 "부동산 세제개편, 지지율 폭락시킬 것...민심과 멀어지면 정권 붕괴"

이태성 기자
2026.08.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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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홍준표 전 대구시장 인터뷰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홍준표 전 대구시장 인터뷰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사관학교 통합을 비판하며 민심과 멀어지면 정권도 붕괴된다고 경고했다.

홍 전 시장은 SNS(소셜미디어)에 "부부 공동명의 주택을 장려할땐 언제고 그걸 1가구 2주택으로 하겠다고 기상천외한 발상을 내놨다"며 "공시지가는 통상 시세의 60% 정도인데 그걸 80%까지 올려 세금 폭탄을 투하 하겠다고 실패한 문재인식 부동산세제를 도입하는 등 이번에 발표된 부동산세제는 총체적인 난맥상을 보여 준다"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재개발·재건축을 억제하고 태능 골프장 같은 서울시내 녹지를 아파트 부지로 전용하자고 한다"며 "자기를 핍박했다고 80년 전통의 검찰을 폐지 하는데 그치지 않고 검사의 수사권 자체를 탈취하고 멀쩡한 3군사관학교를 계엄 막는다고 통합 하면서 육사를 무력화했다"고 썼다.

홍 전 시장은 "이 모든것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을 폭락하게 만들 것"이라며 "권력을 잡았다고 권력을 자의적으로 행사하면 불행한 대통령이 된다. 민심과 멀어지면 그 정권은 언제나 무너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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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기자

2011년 입사해 사회부 법조팀, 증권부, 사회부 사건팀, 산업1부 자동차팀을 거쳐 현재는 정치부 국회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020년 제14회 한국조사보도상 수상 2024년 제 19회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언론상 신문보도부문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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