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축제"…안양춤축제 부대행사 확충

안양시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축제"…안양춤축제 부대행사 확충

경기=권현수 기자
2026.09.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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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일 평촌중앙공원서 먹거리 한마당·사회연대경제 나눔장터 동시에 열려
차 없는 거리서 제과·화훼·발달장애인 작품 판매 및 수공예 체험전 운용

안양시청 전경./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청 전경./사진제공=안양시

경기 안양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촌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안양춤축제'와 연계해 먹거리 한마당 및 사회연대경제 나눔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축제 기간 평촌중앙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는 '안양 먹거리 한마당'이 조성돼 21개 음식 부스가 참여한다. 시는 이번 먹거리 한마당을 합리적 가격 책정과 위생·안전 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며,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해 일회용품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축제로 치른다.

행사장 일대에서는 피클·저염소금 만들기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식품안전 홍보관, 도시·치유농업 체험관, 반려동물 동반 객석 등이 운영된다. 19일과 20일에는 오뚜기, 동아오츠카, 비알코리아 등 관내 협력 식품제조업체가 참여하는 무료 나눔 행사도 연계된다.

이와 함께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 등 18개 기업이 참여하는 '사회연대경제 나눔장터'가 19~20일 평촌중앙공원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제과·화훼·친환경 먹거리 및 중증발달장애인 작품이 판매되며, 가죽공예 등 수공예품 만들기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안양춤축제를 찾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먹거리와 체험, 지역의 사회적경제 제품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연계 행사를 다각화했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확산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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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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