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B 한국 이사실과 '맞춤형 상담' 및 '분야별 전문가와의 네트워킹' 지원

조달청이 국내 기업 50여개사와 함께 오는 24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개발은행(ADB) 조달 설명회'(이하 BOF)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BOF'는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ADB가 추진하는 개발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조달청은 이번 행사에서 ADB 한국 이사실과 협력해 우리 기업의 ADB 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분야별 전문가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했다.
우리 참가 기업들은 이틀에 걸쳐 교통, 에너지, 수자원·도시개발 등 6개 분야 관심 사업에 대한 정보·참여방법과 발주 예정 프로젝트 등을 논의한다. 기업과 ADB 담당자가 직접 만나 일대일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형식 조달청 기획조정관은 "연간 수출 1조달러를 바라보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출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국제기구 등 글로벌 조달시장으로의 수출시장 다변화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우리 기업들이 ADB를 필두로 주요 국제기구의 조달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