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빌리지 서비스 실증 협약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가 22일 부산장애인부모회, 인펙비전과 'IoT 기반 스마트 신발을 적용한 사회적약자 지원서비스 실증 활성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TP는 지난해부터 65세 이상 고령자 450명과 경증 치매 환자 50명 등 5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신발과 센서를 제공하고 실증을 하고 있다.
앞으로는 장애인협회가 10명의 장애인을 선정하면 이들에게 스마트 신발과 센서를 제공해 실증을 확대한다.
실증은 2028년까지 진행하며 이 기간까지 실증 서비스 참여 인원을 지속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신발 서비스는 신발과 센서로 걸음걸이와 움직임을 확인하는 서비스로 평소와 다른 보행을 하거나 낙상하면 보호자에게 알림을 보내 고령자와 사회적약자의 건강관리·안전한 생활을 지원한다.
부산어린이대공원과 KT&G 상상마당 2층에 시민이 무료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걸음걸이 분석 무료 체험존'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부산TP 등 세 기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실증 중인 IoT 기반 스마트 신발을 활용한 사회적약자 지원서비스를 장애인과 가족에게 확대 보급하고 서비스 운영과 실증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부산TP 관계자는 "앞으로 장애인과 사회적약자가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스마트 신발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서비스도 확대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