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오산시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지역화폐 '오색전' 5%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고물가 속 시민의 소비 부담을 덜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다.
이벤트는 이달 5일부터 15일까지다. 이 기간 오색전으로 결제하면 기존 8% 충전 인센티브와 별개로 결제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지급 한도는 2만원이다.
지급된 캐시백 사용 기한은 오는 2027년 2월28일까지다. 단 마련된 예산이 소진될 경우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시는 올해 12월31일까지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오색전으로 결제하는 시민에게도 결제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하고 있다.
조용호 시장은 "이번 이벤트가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