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 후보 울산 합동연설 요지
홍준표는 울산 사람이다. 오늘은 무거운 이야기보다도 홍준표 라이프 스토리를 얘기하겠다. 7살때 아버지 따라서 걸어서 리어카 끌고 대구로 이사왔다. 5~6학년 때 합천 산골로 들어갔다. 그렇게 해서 합천에서 1400평 농사지으면서 막노동하면서 그렇게 살았다.
영남중고등학교 6년을 장학생으로 살았다. 학생들이 와서 단팥빵 사먹는 게 부러워보였다. 지금도 단팥빵만 좋아한다. 그리고 울산 복산동으로 이사왔다. 대학교 재적됐다가 재입학해서 어머니 아버지 여동생 누님 두 분과 합천에서 살 수 없어 가산을 파니 32만원이 나왔다. 그 돈으로 복산동으로 이사왔다. 아버지는 현대중공업 당시 허허벌판에 철조망 친 현대중공업 임시경비원이셨다.
74년 겨울방학 때 내려와서 밤에 아버지 경비서는 데를 가봤다. 어두운 바닷가에서 모닥불에서 손 쬐며 앉아계신 걸 보고 피눈물을 흘렸다. 홍준표는 그렇게 살았다. 검사하면서 이 땅에 나쁜 놈 다 잡았다. 불쌍한 사람들 다 도와줬다.
아버지가 우릴 힘들게 했어도 단 한번도 원망한 적 없다. 그렇게 살다가 75년도에 영하 15도 바닷가에서 병을 얻어 돌아가셨다. 학교를 그만두고 막노동해야 하는데 그때 몸무게가 84킬로였다. 할 수 있는 것은 공부뿐이었다. 가난의 대물림을 걷자해서 죽기살기로 공부했다.
결혼해서 지하 단칸 셋방에서 우리 마누라하고 둘이 연탄불 때면서 그렇게 살았다. 찢어지게 가난하게 밥도 수없이 굶으면서 그렇게 살았다. 마누라와 밤 11시까지 들어가겠다, 남의 여자 넘보지 않겠다고 한 그 약속을 지금까지 지켰다.
홍준표가 서민대통령이 되는 이유는, 검사하고 국회의원 3선했으니 귀족 아니냐 하는데 그게 아니다.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가난했다가 검사하고 국회의원 하고 이제 대통령하겠다고 나섰다.
저는 이명박 후보와 같이 개천 출신이다. 개천에서 용난다고 하지 않나. 개천 출신끼리는 통하는 게 있다. 참 일 잘하고 좋다. 그런데 박근혜 후보는 흠없는 후보라고 주장한다. 참 좋다. 그런데 홍준표는 일도 잘하고 흠도 없고 거기다 말도 잘한다.
일 잘하고 흠없고 말 잘하는 후보 있는데 왜 대의원들은 엉뚱한데 줄 서서 고생하나.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면 빈 손으로 청와대 들어갔다가 빈 손으로 나오는 청빈한 대통령, 깨끗한 대통령이 될 것이다. 서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대통령이 되겠다. 우리는 독재 대통령, 부패 대통령, 무능 대통령만 봐왔다. 홍준표가 청빈하고 깨끗한 대통령 될 것을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