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설회] 박근혜 후보 연설 요지
정권교체를 염원하면서 이 자리에 모였다. 이번 만큼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 그렇지 않나. 저더러 손에 찬물 한번 묻히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이것이 박근혜의 손이다. 이 손으로 부모님의 피묻은 옷을 두번이나 눈물로 빨았다. 한나라당이 나락의 위기 빠졌을 때 이 손에 붕대를 감고 당을 구해냈다. 건국 민생현장 150번을 넘게 다니면서 이 손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의 손을 잡았다. 박근혜, 위기의 조국 구하기 위해서 두손을 불끈 쥐고 여러분 앞에 섰다. 작지만 강한 저의 손을 잡아주시겠습니까. 박근혜의 손은 깨끗한 손이다. 단 한번도 부정부패와 손을 잡은 적이 없다. 차떼기당이라는 오명 지우기 위해서 이 손으로 여러분과 함께 한나라당을 씻어냈다.
그런데 이제와서 과거로 되돌아간다면 결코 승리할 수 없다. 깨끗한 손만이 정권을 찾을 수 있다. 경선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8월 19일 어떤 후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정권교체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어떤 후보를 뽑아야 하나. 본선에서 이길 후보를 뽑아야 한다. 언제 무슨일이 터질지 모르는 불안한 후보로는 안된다.
달라져야 한다. 박근혜가 승리하면 더 큰 태풍이 몰려올 것이다. 그리고 그 태풍이 정권교체의 태풍이 돼서 이 정권을 날려버릴 것이다. 제가 후보가 돼야 100%승리할 수 있다.
경제를 살릴려면 국민이 지도자를 믿고 따라야 한다. 대통령부터 모든 분야에서 떳떳해야 한다. 교육에서 당당하지 못하고 어찌 교육을 개혁할 수 있나. 부동산 문제 떳떳하지 못하고 어떻게 부동산 정책 성공할 수 있다. 법과 원칙 지키지 않는다면 어느 국민이 지키겠나. 부패는 경제의 암적 존재다. 창의와 성실과 능력을 죽인다. 부패없는 깨끗한 지도자. 확실한 국가관과 지도자만이 우리 경제를 살릴 수 있다. 박근혜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부터 확실하게 살려놓겠다.
경제는 종합예술이다. 어려서 아버지가 어떻게 5000년 가난의 한을 풀고 경제성장 이뤘는지 보면서 자랐다. 지도자가 어떤 외교하고 어떤 정책펼 때 경제 사는지 생생히 배웠다. 대통령이 경제 어떻게 해야 사는지 누가 저만큼 아는가. 일자리 300만개 국민소득 3만불 경제성장 7% 달성해서 살림살이를 확 펴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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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이제 인천은 21세기 앞서가는 세계도시가 돼야 한다. 인천의 미리 박근혜에게 맡겨 주십쇼. 송도 청라 영종도 3형제가 진정한 경제자유구역으로 성공하도록 약속드리겠다. 대표적인 공약이 줄푸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줄푸세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 박근혜의 열차페리는 인천항에서 출발한다. 열차페리로 인천을 중국과 유럽으로 연결할 것이다. 인천은 바닷길 땅길 하늘길이 세개로 열리는 세계 도시가 될 것이다. 영어 교육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 인천을 영어특구로 지정해서 영어혁명을 일으키겠다. 인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분들이 많다. 고속도로 통행료를 50% 내리겠다. 식당 이발소 미용실 정육점 같은 동네 가게 사장님들 위해서 사회보험료를 절반으로 낮추고 카드수수료와 세금을 인하하겠다. 인천에는 중소기업들이 있다. 법인세를 낮추고 상속세를 인하하겠다.
땅 한평, 건물 하나 넘겨줄 자식이 없다. 권력 지위로 뒤를 봐줘야할 가족도 없다. 여러분이 부모님이고 남편이고 가족이다. 여러분이 오늘의 저를 키우고 지켜줬다. 당이 어려울 때 여러분 곁에 누가 있었나. 엄동설한에 여러분과 함께 한 사람이 누군가. 얼굴에 칼 맞고 손에 붕대감고 다리가 퉁퉁 부어도 여러분 곁에 달려갔다. 저는 여당 8명 대표를 상대했다. 삼세판 세번째 도전에서 기호 3번 박근혜가 승리의 영광을 바치겠다.